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정부 여중생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= 목격자들의 [[중구난방]] 증언 === DNA가 맞는 사람이 없는 것도 문제였지만 목격자들의 증언도 중구난방이라 수사에 혼란을 주었다. 한 목격자는 최 양의 집 근처 옥탑방에 거주하는 [[미얀마]] 출신 [[외국인 노동자]]를 범인으로 지목했다. 그러나 DNA 대조 결과 아무런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. 다른 목격자 역시 범인의 옆 모습만 목격했을 뿐이었다. 50건이 넘는 주민 제보 역시 모두 연관성이 없었다. 이러한 목격자들의 중구난방 증언은 수사에 도움은 커녕 오히려 혼선만 주었다. 또한 [[2010년]] [[3월 26일]]에 방영된 SBS의 [[당신이 궁금한 이야기]]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범인의 [[몽타주]]와 목격자들의 증언이 서로 불일치한다는 것도 밝혀졌다. 도대체 경찰은 무엇 때문에 엉뚱한 사람의 몽타주를 그려 배포한 것일까? 과거 경찰은 [[1997년]]에 일어난 [[박초롱초롱빛나리 유괴 살인 사건]] 때에도 범인 전현주의 몽타주를 엉뚱하게 그려 박초롱초롱빛나리 양의 피살을 막는데 실패했다.[* 당시 범인 전현주가 은신해 있던 여관 주인은 전현주의 얼굴과 몽타주가 완전히 달랐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. 그래서 전현주의 검거가 늦어졌다.] 몽타주를 바꾸라는 지적이 여러 차례 올라왔지만 경찰 측에서는 이를 묵살했다. 즉, 이는 경찰이 과거 사건에서 전혀 교훈을 얻은 게 없다는 반증이다. [youtube(w-CVD1u1G1g)] 결국은 경찰의 요지부동에 답답하게 느낀 피해자의 어머니가 직접 사비를 들어서 최면을 받고, 범인의 몽타주를 다시 그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